사무직이나 직종에 따라 실내에서 일을 하는 경우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일을 하다보면 우울증이 오기도 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는데요. 직장인 삶이란게 해가 뜨기 전에 출근해서 해가 지고 한밤중에 귀가하는 일상의 반복.. 아..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싶고 햇볕 좀 쬐고 살고 싶다죠. T,,T 





그런데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암을 일으키거나 기미, 잡티, 주근깨, 주름살 등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되어 피하시는 분도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햇볕을 잘 쬐지 못하면 심근경색이나 당뇨병, 고혈압, 노졸중, 암이나 치매와 같은 인지 장애의 위험성도 높아진다고 하죠.





그래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햇볕을 통해 뼈에 필요한 비타민 D 의 합성이 필요한데요. 비타민 D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피부를 햇볕에 노출함으로 만들어지고,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다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 D 이며 90% 나 부족하다니.. 그렇기에 비타민 D 생성을 위해서는 일부러 피부를 햇볕에 자주 노출해주는게 좋은데요. 햇볕을 받으면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르토닌이 많이 분비되고, 특히 오전 햇빛을 즐기면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는데요.





요~ 멜라토닌은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을 주어 불면증에 좋고, 여성들의 생리 전 증후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런데 멜라토닌 분비는 햇볕을 쪼이고 12~15시간 정도 지나 잘 생성이 되기에 오전에 햇볕에 노출되는게 좋다고 한다죠. 





그럼 비타민 D 가 풍부한 음식은 뭐가 있을까? 연어나 등푸른생선 (고등어, 참치, 청어 등), 버섯, 시래기, 대구 간유, 소나 돼지의 간, 달걀노른자 등을 쉽취해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 D 부족 증상이 나타나면 우울증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취약하다니 하루 15 ~ 20분 정도 오전 중에 햇볕을 쬐며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요하겠죠 ^^,,



좋은 변화 ~ 그런데 외출이 꺼려진다? 미세먼지 때문에.. ㅡ ,, ㅡ



Posted by 좋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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