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인지 따스함에 이끌려 외출하려고 오늘 미세먼지농도를 알아봤더니 으악.. 나쁨!! 무리한 실외 활동 자제, 실내수업 대체 권고, 환기 가급적 자제, 황사 미세먼지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필수라고 하기에 살짝 궁금해진다죠?





그래서 우선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차이와 영향은 무엇인지? 황사 미세먼지 전용마스크인 KF80, KF94, KF99에 대해서 찾아봤다죠? 우선 미세먼지 농도 기준으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가 50~70㎛ 이라고 하는데요. 홍사는 직경 1~1000㎛ 크기의 흙먼지 바람이며, 미세먼지는 10㎛ 이하의 작은 먼지, 초미세먼지는 2.5㎛ 이하인 매우 작은 먼지라고 하네요.





그런데 황사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황사에는 납, 구리, 카드뮴, 니켈, 크림 등 중금속이 피부염을 일으키고, 미세먼지는 폐기능을 떨어뜨리고, 초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아 천식, 중이염, 기관지염, 심근경색 등 질환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의 황사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하면 전용 마사크를 착용하는게 필요하답니다. 식약처에서 추천하는 보건용 마스크로는 황사 방지용 마스크 KF80는 평균 입자크기가 0.6㎛ (마이크로미터)인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 (방진 2급, 분진포집효율 80%) 하며, KF94은 (방진 1급, 분진포집효율 94%), KF99(특급, 분진포집효율 99%) 바이러스가지 차단할 수 잇는 방역용 마스크라고 하네요. (평균 입자크기가 0.4㎛ 미세입자 차단)





그런데 외출 시 황사마스크 미세먼지전용 착용도 중요하겠지만, 미세먼지는 매연이나 자동차 배출 가스 이외에도 음식 조리과정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하니 환기도 중요하답니다. 귀가 후에는 들어오기 전에 의류를 털어주시고, 손발과 입과 코 세안과 수분 공급을 늘려주시는게 좋다고 해요. 





특히 초미세먼지에 심하게 노출된다면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니 오늘 미세먼지 농도 잘 체크하시고, 외출자제가 좋겠지만 먹고 살자니 힘들고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좋은 변화 ~ 근데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 10시간 내 교체하는게 좋다는데 에구.. 다 돈이여 (_ _)

Posted by 좋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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