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을 오래하면서 민물고기부터 열대어, 새우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키워보다 무료 분양을 모두 하며 잠시 접기도 했었다죠.





그런데 물생활을 접은 후 무료함,, 답답함,, 허전함에 이끌려 다시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빈수조에 무엇을 키워볼까하다 스노우볼 몇 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



다만 기존에 여과기는 제거하고 씻앗수초를 심어 키우고 있었는데 스노우볼새우가 모두 뽑아버려 바닥재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t,, t 안되겠다 싶어 생명력 강한 수초 몇개 입양했는데 조명이 없어 녹기 시작하고 있네요.





바닥재가 여울모래라서 스노우볼새우와 색감이 비슷해서 가까이 다가가야만 그 모습이 보인다죠. 먹이 하나를 넣어주니 하나 둘 모여 먹이를 먹기 시작하네요 ^^,,


좋은 변화 ~ 물생활은 나에게 생활의 활력을 준다죠 ^^ㅣ익,,

Posted by 좋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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